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화장품의 외부 포장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을 올바르게 표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화장품 외부 포장의 기재·표시 질의·응답집’을 2월 25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2월 화장품 외부 포장이나 용기의 바깥면에 주요 정보를 기재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질의응답집 개정 내용은 ▲캡슐형 포장(개별 포장된 일회용 제품)의 외부 포장 기재방법 ▲용기가 작아 표시가 어려운 화장품의 외부 포장 표시 사례 제시 ▲리필 용기의 표시사항 기재 방법 ▲화장품 선물세트의 표시방법 등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질의응답집 개정으로 소비자가 화장품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화장품 제도를 더욱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동위원소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 ‘제13차 세계동위원소대회(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sotopes, ICI)’를 2029년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기관인 WCI는 1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12차 ICI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한민국(부산)’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8년 서울에서 제6차 ICI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약 20년 만에 다시 ICI를 유치하며 방사성동위원소 분야에서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협회는 지난 7월 ‘제13차 ICI 유치단’을 구성했고, 과기정통부의 지원 아래 체계적으로 유치 제안 전략을 수립했다. 유치단은 산·학·연 협력으로 완성된 제안서와 과기정통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국내·외 19개 주요 학·협회 및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중국, 스위스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권을 확보했다. 과기정통부는 2029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13차 ICI를 국내 방사성동위원소 기술·인프라 홍보 및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25일부터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집과 원시자료를 대국민 공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보건소와 공동으로 해당 시·군·구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의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중 전국 단위 건강지표의 상세 결과는 통계집 '2025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를 통해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단위 상세 현황과 변화 추이는 통계집 '2025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5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에는 각 지표별 통계표 형태의 수치 자료와 함께 지역별 분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연도별 추이 그래프, 상자그림, 지도그림 등 다양한 시각화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전국 및 지역 단위 건강수준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간되는 통계집 '2025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에는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 등 주요 46개 건강지표에 대한 전국, 시‧도, 시‧군‧구 단위 상세 현황과 연도별 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배리트락스주)’이 2월 25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Korea New Drug Award, KNDA)은 국내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orea Drug Research Association)이 주관하고 관계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금번 대상을 수상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에서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특히, 생물테러 위협과 감염병 재난 상황 대비를 위한 공공 백신으로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탄저백신을 국내 자급하고, 국가 주도의 감염병·생물테러 대응체계를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부는 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2월 23일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로드맵에 따른 첫 번째 사업재편 승인 사례이다. 사업재편계획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을 분할한 후 현대케미칼과 합병하여 NCC 및 다운스트림 설비를 통합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주주사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통합 신설법인에 총 1.2조원 규모(각 6천억원)의 증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현대케미칼의 지분구조는 기존 6:4에서 5:5로 조정된다. 향후 기업 간 합병 관련 계약체결 및 이사회 승인, 기업분할 및 합병절차 등을 거쳐, 통합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산 1호 사업재편 기업이 제출한 건의과제를 검토하여 금융·세제·인허가 합리화·가격경쟁력 제고·지역경제 및 고용·기술개발 등 맞춤형 지원패키지를 마련했다. 금융(최대 2조원) : 경영여건 악화로 설비통합 및 고부가 전환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의 사업재편 이행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은 2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소방청 및 현대자동차그룹 임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소방로봇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밀폐된 지하공간 사고 및 물류창고 등 대형 공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열·농연의 극한 환경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24년 11월 실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긴밀한 협력을 거쳐 인명 탐색 및 화재 진압에 최적화된 로봇을 완성했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로봇은 고열에 견디는 특수 타이어와 6륜 독립구동 인휠모터 방식(시스템)을 갖춰 장애물이 많은 현장에서도 원활한 기동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포와 자체 분무 방식(시스템)은 물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농연 속에서도 사물과 구조물을 식별할 수 있는 적외선 감지기(센서) 기반의 시야개선카메라 등 최첨단 감지기(센서)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30개국 외신 기사와 누리소통망(SNS) 자료 약 150만 건을 수집·분석하여 ‘2025 외신·소셜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 보고서는 전년(68만 건) 대비, 분석 자료를 약 2배 규모로 확대해 작성했다. 전 세계 30개국, 35개 재외한국문화원과 7개국, 7개 문화홍보관과 협업해 확보한 460여 개의 주요 해외 매체 보도 5,608건(정제 후 3,708건)과 유튜브, 엑스(X, 구 트위터) 등에서 수집한 한류 관련 자료 149만여 건(정제 후 106만여 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작성했으며, 연간 통합보고서 1종, 분기별 보고서 4종, 일본·태국 심층분석 보고서 1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2025년 한 해 한류 관련 외신 보도는 아시아(44%), 유럽(20.8%), 북미(16.9%)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유럽·북미·중남미 등 대부분 지역에서 케이팝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아프리카에서는 ‘케이-문학’, 오세아니아에서는 ‘케이-영화’ 비중이 가장 높게 나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25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낙동강 유역은 약 1,300만 영남권 주민의 주요 식수원이지만, 그간 녹조와 산업폐수 문제로 수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오염원 관리부터 처리체계 개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낙동강 본류 주요 취수지점(해평·강정고령·칠서·물금매리)의 수질을 Ⅰ등급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는 녹조 관리를 일시적 대응이 아닌 원인물질 저감 중심으로 전환한다. 녹조의 주요 원인물질인 총인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감축하여 녹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우선, 생활하수와 도시 비점오염 관리를 강화한다.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낙동강 수계로 방류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하루 1만톤 이상 처리)에는 강화된 총인 기준(0.2mg/L)을 적용한다. 인구 대비 생활계 총인 배출부하량이 많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증설하고, 시설 설치가 어려운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가동한 결과, 신속한 재난 대응 방식(시스템)이 빈틈없이 작동하여 화재 발생 건수는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48건으로 전년(722건) 대비 3.6%(26건)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33명으로, 전년도 51명 대비 35.3%(18명)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사망자는 단 1명에 그쳐 전년도 9명 대비 무려 88.9%(8명)가 급감했으며, 부상자 역시 32명으로 전년(42명) 대비 23.8%(10명) 줄어들었다. 이는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2단계' 가동을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 체계(시스템)적 성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전체의 3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반적인 장소에서 화재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임야 화재 및 야외(기타) 화재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 김진아 제2차관은 제61차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계기에, 2월 24일 바르함 살리(Barham Salih) 신임 유엔 난민최고대표 및 치크웨 이헤크웨주(Chikwe Ihekweazu)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보건프로그램 담당 사무차장을 각각 면담했다. 우선, 김 차관은 살리 난민최고대표와의 면담에서 최근 전세계적 난민 위기 속에서도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글로벌 책임 강국이라는 비전 하에서 전세계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리 최고대표는 한국 정부가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점에 사의를 표했으며, 특히 UNHCR의 주요 공여국이자 아시아 지역 핵심 협력국 중 하나로서 향후에도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김 차관은 이헤크웨주 WHO 사무차장과의 면담에서 WHO가 세계 각지의 보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WHO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보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