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중앙소방학교는 미래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제38회 119소방정책 학술 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9소방정책 학술 대회(콘퍼런스)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참여하는 소방정책 연구대회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연구를 통해 소방행정 발전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 대회(콘퍼런스)는 단순한 연구성과 발표를 넘어, 소방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연구과제로 발전시키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현장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 연구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논문은 연구내용, 연구방법, 정책 도입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심사 결과 상위 8개 팀이 최종 발표대회 진출 자격을 얻어 최종 발표대회는 이달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정책, 재난 대응체계 개선, 첨단 기술 기반 현장지휘,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소방청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가'2026 카카오 공공혁신 시상식(어워즈)'에서 ‘국민안전강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8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공혁신 시상식(어워즈)’은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부문의 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정부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총 30개 기관이 9개 분야의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의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해외에 있는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안전강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객·재외국민과 원양선박 선원·승객, 항공기 승무원·승객 등이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전문요원으로부터 응급처치와 복약지도 등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6주간 전국적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섬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섬 지역뿐만 아니라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지역 정화 및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재해 쓰레기 수거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화 활동을 실시해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해양환경 사진 전시, SNS 채널 활용 홍보활동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역별로 진행한다. 김한규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전국에서 진행하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연안순찰 드론 5대를 주요 파출소에 배치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연안순찰 드론은 공중에서 넓은 지역을 빠르게 확인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갯벌·방파제 등 연안 위험지역 순찰과 인명구조를 지원한다.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영흥파출소, 태안해양경찰서 마검포파출소,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보령해양경찰서 홍원파출소에 각각 1대씩 배치됐으며, 해양경찰이 일선 파출소에 연안 순찰 드론을 공식 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안순찰 드론에는 광학·열상카메라와 인공지능 기반 사람·물체 탐지 기능이 탑재돼 주·야간 연안지역의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를 이용한 안전 방송과 투하용 구명장비를 활용해 위험 상황 발견부터 사고 초기 대응까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갯벌 해루질객이나 갯바위·낚시꾼 등 연안 이용객의 위험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면 현장에서 안전 방송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구조세력이 도착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소방청은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119안심콜서비스 전국 집중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국민이 평소 자신의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위급상황 발생 시 119가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2008년 고령자·장애인 등 구급서비스가 필요한 국민을 중심으로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3년 침수 위험지역 주민, 2025년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나홀로 어린이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하면서 국민 생활안전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서비스 대상 확대에 맞춰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홍보물(리플릿) 배부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119안심콜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참여형 현장 홍보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집중 홍보기간 동안 역사와 전통시장, 지역축제 행사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지역 여건에 맞춰 1회 이상 자체 홍보(캠페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경찰청은 수사과정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경찰관의 가족이 사건관계인에 해당하는 사건에 대해 다른 경찰서로 이송하여 처리하게 하는 상피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4차 회의에서 상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중심의 적용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경찰청은 위원회 의견을 고려하여 상피제 범위를 형제자매로 확대하기로 했다. 상피제에 따라 수사관은 해당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최근 3년 내 근무한 경우 포함)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로 확인된 사건에 대해 회피신청을 해야 하며, 시도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동일 법원 관할 내 다른 경찰관서로 사건을 이송해야 한다. 다만,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계속 수사가 필요한 경우나 긴급체포 · 현행범체포 후 구속하는 경우 등 예외적으로 이송하지 않고 계속 수사하는 경우에는 시·도경찰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매월 처리 적절성 및 이송 필요성을 점검받도록 했다. 아울러, 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정부는 대규모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재난 피해자의 유해를 체계적으로 수습하고, 정확한 신원확인과 유가족 인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항공기 사고 재난 피해자 유해수습 지침(매뉴얼)'을 8월 7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12월 29일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기 사고 피해자의 체계적인 유해 수색 및 수습 절차 마련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 소방청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이후 부처 합동회의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항공기 사고 및 법의학 분야 민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항공기 사고 재난 피해자 유해수습 지침(매뉴얼)'을 마련했다. 특히 인터폴(INTERPOL)의 ‘재난 희생자 신원확인(DVI) 지침(매뉴얼)’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항공 재난 가족 지원 체계’ 등 해외사례를 검토하고, 국내 재난관리체계와 관계기관별 법적 권한을 반영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범정부 유해수습 절차를 구체화했다. 지침(매뉴얼)은 유해수습 절차를 ▲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23까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명절을 계기로 국민이 고향집의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가운데 주택 화재는 연평균 27.3%였으나,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해 주거공간의 초기 화재인지와 신속한 대피가 특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감지기는 화재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고,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다.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감지기는 침실·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설치 후에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소방청은 “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경찰대학은 9월 4일 경찰대학생과 아산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아산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는 최근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범죄, 보이스피싱 등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대학생들이 직접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해 공동체 치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 교육생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와 유원대학교 학생들도 함께했다.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행사와 대학 축제 등에 참여해 관계성 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수칙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방법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찰대학 관계자와 순천향대학교 및 유원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해 ‘아산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의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소방청은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빈틈없는 지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현장대응 핵심 구호인'지상전투'를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119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핵심 구호'지상전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소방공무원 순직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에서 출발했다. 사고 현장에서 지휘권 선언이나 상황 평가 등 필수적인 초기 대응 절차가 생략되거나 미흡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장안전관리를 체계화(시스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청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7개 후보안을 도출한 뒤, 전국 현장안전점검관 및 시도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지상전투’가 최종 핵심 표어로 확정됐다. '지상전투'는 선착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4단계 핵심 절차의 앞 글자를 딴 구호다. △지(지휘권 선언): 현장 도착 즉시 무전으로 지휘권을 공식 선언하고 전 대원에게 전파 △상(상황 평가): 초기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연소 확대·붕괴 위험 등 재난 상황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