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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표, ‘2025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대상’ 민생혁신 부문 수상

청년·여성 참여 확대와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사)대한민국청년유림회 박정하 대표(朴貞廈)가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대상’ 민생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주요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며 청년과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정책과 열린 소통 문화를 조성하여 지역 공동체의 민주적 가치 확립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문화예술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에 헌신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장)은 “박정하 대표는 청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져온 인물”이라며 “이번 수상은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한 공로에 대한 사회적 찬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민주주의는 제도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될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앞으로도 청년과 여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와 생활 속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로 평가되며, 지역사회와 시민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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