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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국공익신문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작게 들립니다.

특히 대한민국에는 약 264만 명에 달하는 등록 장애인이 있으며, 이들은 우리 인구의 약 5%를 차지합니다. 이분들이 겪는 사회적 불평등과 어려움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과제 앞에서, 저는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공익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사소개

경제학, 행정학을 전공하며 사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 건강가정사 대체의학상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며 우리 이웃들의 삶에 더 깊이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 회장으로서 사회적 약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앙뉴스라인, 메디언뉴스, 경찰뉴스라인 등 여러 언론사의 대표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며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회장,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호남 회장으로서 언론의 공정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공익신문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왜곡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고, 따뜻한 시선으로 소외된 이웃을 조명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진정한 공익을 위한 언론으로서, 한국공익신문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공익신문 발행/편집인 한 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