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6월 10일 서울에서 '2026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실용과 혁신으로 연결하는 한-중남미 미래협력(Bridging Korea-LAC Future Cooperation through Practical and Innovative Pathways)’ 주제로 개최한다. 외교부가 주최하는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의 고위급 행사인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은 2008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에는 볼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 고위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정부부처, 학계,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3개의 패널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 패널들은 ‘AI 대전환 시대의 한-중남미 간 실용·혁신의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AI 대전환기 및 글로벌 기술경쟁이 심화되는 국제정세 속 한국과 중남미 간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은 ‘공급망 다변화 및 무역·투자 현대화를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현안인 컨테이너·카페리 항로 개방, 운항 안전관리 강화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김혜정 수석대표 등 13명이, 중국 측에서는 교통운수부 수운국 부국장 이청(李青) 수석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중 해운회담은 1993년 양국 정부 간 체결된 '해상운송에 관한 협정' 제10조에 근거하여 매년 개최되는 정례 회담으로, 이번이 제28차에 해당한다. 양국은 중국 측이 기 신청한 인천-일조 컨테이너 항로 개설에 동의하고 이후 신청되는 신규항로에 대해서는 기존 해운회담에서 합의된 원칙과 절차에 따라 향후 개설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은 인천-천진 카페리항로의 조기 정상화에 동의했다. 진천항운의 운항 중단 이후 공백 상태였던 동 항로의 운항 재개를 위해, 양국이 균등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위동항운이 운항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에 국제 항로가 없는 점을 고려, 대산-석도 카페리 항로 개설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6월 3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202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MCM)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OECD 회원국 및 파트너국 등과 개방시장과 성장·번영을 위한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여한구 본부장은 올해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계기, 부의장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각료이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총 6개 세션 중 3개 세션에서 부의장국 기조발언(산업정책 세션), 선도발언(무역 세션), 그룹 의장(투자 세션)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참가국들의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 2026 OECD 각료회의 성료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여 본부장은 첫날'산업정책의 목표와 영향 간 균형'세션에 참석, 공급망 불안, 경제안보, AI·디지털 기술확산,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등에 따라 산업정책이 재조명받고 있는 글로벌 경제환경을 평가하고, 한국의 주요 산업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제조 AI 전환(M.AX)' 정책과 AI 팩토리, 피지컬 AI 개발 노력 등을 소개하며, 산업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6월 3일~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IEA 사무총장과 최근 중동사태를 계기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 안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이 금년 OECD 가입 3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며 부의장국으로 각료이사회에 참석, 주요 의제 관련 회의를 주재했다. 김 차관은 6월 3일 오전 개최된 비롤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최근의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가 지정학적 병목지점(chokepoint)과의 연계 및 석유제품 공급망 및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위기로 전례와 다르다고 하고, 비축유 방출 등 금번 위기 해소를 위한 IEA의 역할을 평가했다. 이어, 동아시아 지역의 높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로 인한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IEA와 싱가포르 지역협력센터 등을 통하여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금번 에너지 위기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 등에 한국이 적극적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방문 중인 몽골에서 4일 '제11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 대화'에 참석하여 특별연설을 했다. 정 장관은 연설에서 동북아가 나아가야 할 길이자,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핵심비전으로 “차이를 포용하고, 적대를 끝내고 공동성장을 추구하는 평화 정체성(Peace Identity)”을 제시하고 ‘평화정체성’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남북간 신뢰를 회복하고 남·북·미·중 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 대화를 시작하여, 일본·러시아·몽골까지 대화의 틀을 넓혀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의 회원국들이 GTI 틀 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북극항로 협력’과 ‘서울-베이징 고속철도 연결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GTI 정식 회원으로 재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울란바타르 대화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을 만난 계기에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대화는 선, 대결은 악”이라며 평화를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연설 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은 6월 4일(뉴욕시간) 제80차 유엔총회에서 실시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이사국 선거에서 2027~2029년 임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선거를 통해 통산 11번째 ECOSOC 이사국을 수임하게 됐으며, 아시아·태평양 그룹에서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몰디브가 함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이번 이사국 당선은 국제사회 주요 경제·사회·개발 의제 논의 및 국제사회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기여에 대해 국제사회가 보여준 신뢰와 지지를 반영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책임국가이자 ECOSOC 이사국으로서 국제평화와 공동 번영 증진에 기여한다는 기조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글로벌 현안 대응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사회·개발 분야 국제사회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금융위원회 안창국 상임위원은 6월 1일~4일 동안 영국 런던을 방문하여 금융안정위원회 총회(FSB Plenary)에서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금융중심지 경쟁력 강화, 녹색전환(GX) 및 모험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기 위하여 고위급 면담, 현장방문,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했다. 6월 1일 런던에서 개최된 FSB 총회(의장: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에서는 금융안정성 전망, 금융기관의 책임있는 AI 도입을 위한 모범사례, 금융규제·감독 현대화 등이 논의됐다. 회원국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주요 취약요인과 지난 리야드 총회 이후 세계경제 전망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복수의 충격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여러 취약성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현실화되어 금융안정을 위협할 가능성에 대하여 경계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원국은 주요 취약요인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금융시스템 전반의 복원력은 대체로 견조(resilient)한 것으로 평가했다. 자산가격 고평가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리스크 프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비드 코리(Bede Corry) 뉴질랜드 외교차관과 6월 4일 오후 외교부에서 한-뉴질랜드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경제안보, 국방 등 양자 협력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 박 차관은 코리 차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작년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 외교부 간 첫 양자 고위급 회담으로 이번 차관회담이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박 차관은 한-뉴질랜드 양국이 지난 반세기 이상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와 더불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유사 입장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기반으로 협력하며, 긴밀한 인적·문화적 유대와 깊은 신뢰관계를 쌓아온 최적의 파트너로서 공조해 온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작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시 합의된 성과사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코리 차관은 박 차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뉴질랜드와 같은 유사입장국 간 긴밀한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조현 외교장관은 6월 4일 서울에서 하칸 피단(Hakan Fidan)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한-튀르키예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주요 현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약 5년만에 이루어진 튀르키예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금년 1월 자신의 튀르키예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에 답방이 이루어지는 등 양국 간 교류가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피단 장관은 한국은 튀르키예의 6.25. 파병을 계기로 맺어진 형제의 나라임을 강조하고,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한 후, 양국 간 실질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이후, 양 장관은 통상․투자, 원전, 방산, 인프라, AI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지난 11월 양국 정상회담 이후 진전된 동향을 점검하고 관련 당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 성과가 조기에 거양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 유학생 교류 등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양국 수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6월 5일 제주에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을 위한 핵심 국제협정인 ‘항만국조치협정(PSM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정 당사국, 국제기구, 주한 외교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SMA는 IUU 어업 선박의 항구 이용과 불법 어획물 양륙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2016년 발효시킨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협정이다. 한국은 2016년 협정 비준과 동시에 '원양산업발전법'을 기반으로 외국 어선 입항 전 정보 확인, 항만 검색, 항만 이용 통제 등 항만국조치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PSMA 발효 이후 지난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0년간 IUU 어업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협정 당사국의 정부대표와 대사급 인사가 나서 각국의 협정 이행 의지와 협력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만국조치 제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도모하고 해양질서를 지키는 핵심 국제수단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