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무원 건강주간’ 행사가 충남, 광양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 개최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3일까지 지역을 직접 찾아 공무원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2026년 하반기 공무원 건강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기존 정부 청사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지자체 신청을 받아 선정한 ▲충남도청 ▲광양시청 ▲경북도청 ▲노원구청 등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는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음 치유공연과 건강 수업(건강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일상 속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13일 충남도청(재즈) ▲14일 광양시청(재즈) ▲16일 경북도청(클래식) ▲20일 노원구청(팝페라) 등 지역별로 각각 다른 공연을 펼친다. 또한,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근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신청을 받아 28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 10개 지방정부를 최종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지방정부는 ▲전남광주 동구 ▲전남광주 담양군 ▲대구 남구 ▲대전 동구 ▲세종시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밀양시 10곳이다. 공모사업은 지역마다 다른 임신·출산·보육 관련 필수 서비스의 공백을 지방정부가 직접 진단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기반시설을 자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공모 대상을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하고, 기존과 같이 정해진 유형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조성하기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임신·출산·보육 기반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 특별교부세 50억 원은 지방정부별 신청액 등을 고려해 각 지역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며, 최종평가 최상위 사업인 단양군에는 총 지원 규모 범위에서 재원을 추가 배분한다.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산불예방 연극·체험 프로그램 '초록숲 안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재난인 만큼, 미래세대인 유아가 어릴 때부터 산불 위험성과 기본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초록숲 안전여행'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며 안전수칙을 배우는 연극·체험 통합형 산림재난 교육이다. 숲 친구와 산불 캐릭터가 등장하는 참여형 연극을 통해 유아들이 산불 상황을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하고, 연극 이후에는 '초록숲 진화대'가 되어 불꽃 모형을 향해 물을 분사하는 불 끄기 체험과 산불진화대 장비·차량 시연을 함께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산불 또는 화재를 발견했을 때 유아가 기억해야 할 핵심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연극의 대사와 구호, 체험활동을 통해 '불 가까이 가지 않기', '주변 어른에게 바로 알리기', '어른과 함께 119에 신고하기'를 익히고, 숲에서 불장난을 하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5년 9월 26일 출범한 이후 지난 1년간 정책 추진을 위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부지선정에 필요한 조사·평가 절차를 구체화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검토와 현장 소통을 병행해 왔다. 본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 완료…정책 심의·의결 체계 본격 가동 위원회는 올해 2월 제1차 위원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차례 본 위원회를 열고, 주요 정책 현안을 심의했다. 또한 관련 학회, 협회, 연구기관, 시민사회 등의 폭넓은 추천을 받아 35명의 전문가를 위촉하고, ①부지, ②저장·운반, ③처분, ④소통 4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본 위원회의 정책 심의·의결과 전문위원회의 분야별 검토가 연계되는 체계적 논의체계를 마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 의결…부지선정 절차 구체화 위원회는 올해 4월 제3차 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10월 27일부터 대전·세종·충북 등 중부내륙권에서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권 학생들도 학교에서 바다와 해양환경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교육 차량과 전문 강사가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남해권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서해권·동해권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 왔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중부내륙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추가됨에 따라 전국 총 5개 권역에서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배치되는 이동교실에서는 3D·가상현실(VR)·게임 등을 활용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다와 해양환경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기기를 직접 조작해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가상현실(VR)로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분리배출과 바다숲·갯벌의 탄소 흡수 과정 등을 체험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중부내륙권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임도, 사방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지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장 내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및 안전보건 조치 사항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토론 등을 통해 즉시 개선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수렴하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관내 산림토목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개선했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국가보훈부는 8일 “지역별로 지급액이 다른 지방정부 참전명예수당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난달 말(9월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권고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70세 이상 6·25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2026년 기준 월 49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각 지방정부에서는 개별 조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참전유공자들이 ‘거주지에 따라 예우가 달라진다’고 하는 등 상대적 상실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2023년에도 참전수당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바 있다. 그 결과 평균지급액(18.3만원→26.8만원)과 최소지급액(8만원→14만원)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역간 차이가 있어, 이번에 최소 기준 금액을 보장하고 상향평준화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지침)은 현재의 지급액이 ‘기초단체 하위 80%의 평균지급액(12만원)에 못 미치는 기초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달라진 절차 속에서 젠더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권리와 지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피해자 보호·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성평등부는 형사절차의 변화가 실제 피해자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피해자가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사건 초기부터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피해자가 꼭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10가지의 체크리스트를 담아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로 만들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권리체크 10’은 법률용어와 제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지금 어떤 절차에 있는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떤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지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사 진행 순서에 따라 10가지 권리로 정리했다. 안내서는 성평등가족부 누리집과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통해 배포하고 피해자 상담과 현장 종사자 교육에도 활용한다. 안내서의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새의 국내 도래가 시작되고,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유입·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 방역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체 물새류는 5만 7,036마리가 관찰돼 일부 겨울철새가 이미 국내에 도래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9월과 비교가능한 한강하구, 시화호, 삽교호 3개 지역에서는 물새류가 53.1% 증가(15,606 →23,893)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수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도 189.7% 증가(6,448→18,678)해 약 2.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 등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노출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부처는 겨울철새의 본격적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을 보고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이를 담당할 인력은 크게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은행은 2043년 요양보호사가 99만 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 돌봄 인력 부족이 현실화될 경우 국민의 돌봄 공백은 물론, 국가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질 우려가 있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돌봄 산업 성장을 함께 이룰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로드맵은 AI를 활용하여 돌봄 서비스와 복지행정 전반을 혁신하고,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복지·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맵은‘든든한 돌봄, 따뜻한 복지, 함께 누리는 AI’를 목표로, ▲첨단기술 기반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 ▲AI 기반 복지행정 혁신, ▲사람 중심 AI 활용 기반 구축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1. 첨단기술 기반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