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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한희주 경정, ‘2025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대상’ 수상

“정의로운 치안, 국민 신뢰로 완성하다”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광주경찰청 수사2계장 한희주 경정(韓熙柱)이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대상’을 수상했다.

 

한 경정은 광주경찰청에서 노쇼사기 사건 대응을 위한 전담수사팀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해왔다. 또한 지역 토착 비리 엄단과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에 헌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치안 행정을 실현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경찰이 국민의 안전과 사회 정의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은 범죄 예방과 수사, 지역사회와의 협력, 공정한 선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치안 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 경정의 사례는 그 책임과 헌신을 잘 보여준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장)은 “한희주 경정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치안을 실현한 모범 경찰관”이라며 “이번 수상은 경찰의 역할과 국민 치안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다시금 일깨우는 의미가 있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경정은 수상 소감에서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치안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찰의 헌신과 책임을 기리는 자리로, 국민의 안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경찰의 역할을 더욱 부각시키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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