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한국공항보안(주)(대표 김수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2일 광주공항지사에서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과 함께 나주 금성원(아동복지센터)을 방문해 ‘노사합동 사랑의 삼겹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삼겹살 40kg(약 200인분)과 라면 19박스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배식하며 60여 명의 아이들에게 풍성한 점심을 제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주공항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한국공항보안(주) 광주공항지사는 지난해 연말에도 ‘한마음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 봉사 역시 노사합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전국공항보안방재노동조합 광주지부 김진오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사가 함께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기철 광주공항지사 지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사화합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피플영농조합법인 윤영상(尹榮常) 대표가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지역 상생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강진군에서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며 농어촌 봉사, 소년소녀가장 지원, 감염병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왔다. 특히 경제적 자립 기반과 공동체 신뢰를 동시에 강화하며,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윤 대표는 농어촌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농업 기반을 활용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온 그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윤영상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 강진군 군의원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함께한 경험과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농어촌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李起城) 회장이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경제인 대상’ 지역경제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생태계 기반 조성, 디지털 전환과 소비 촉진 캠페인, 공공 배달앱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청년 창업 기반 마련과 공생·공존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기성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 광주시의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위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정치의 장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며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소상공인 권익 보호 캠페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공 배달앱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경제인으로서의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수현 스님(임현옥)이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공익실천 부문을 수상했다. 수현 스님은 강진경찰서 경승으로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곳곳에 자비의 손길을 전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헌신해왔다. 또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청렴한 사회문화 확산을 통해 불교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이끄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장)은 “수현 스님은 종교인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보호와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자비와 공익을 실천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준 데 대한 사회적 찬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수현 스님은 수상 소감에서 “불교의 자비 정신은 곧 공동체의 따뜻한 울타리입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실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종교와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모범 사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사)대한민국청년유림회 박정하 대표(朴貞廈)가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대상’ 민생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주요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며 청년과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정책과 열린 소통 문화를 조성하여 지역 공동체의 민주적 가치 확립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문화예술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에 헌신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장)은 “박정하 대표는 청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져온 인물”이라며 “이번 수상은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한 공로에 대한 사회적 찬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민주주의는 제도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될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앞으로도 청년과 여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와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광주경찰청 수사2계장 한희주 경정(韓熙柱)이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대상’을 수상했다. 한 경정은 광주경찰청에서 노쇼사기 사건 대응을 위한 전담수사팀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해왔다. 또한 지역 토착 비리 엄단과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에 헌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치안 행정을 실현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경찰이 국민의 안전과 사회 정의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은 범죄 예방과 수사, 지역사회와의 협력, 공정한 선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치안 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 경정의 사례는 그 책임과 헌신을 잘 보여준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장)은 “한희주 경정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치안을 실현한 모범 경찰관”이라며 “이번 수상은 경찰의 역할과 국민 치안의 중요성을 사회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백석(白石) 회장이 지난 11월 14일 광주 JS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사회단체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백 회장은 1992년 협회 창립 이래 30여 년간 발달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인권 보호, 자립역량 강화, 가족 중심 복지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확충에 헌신해 왔다. 그의 활동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은 “백석 회장님의 오랜 헌신은 지역사회의 울타리를 튼튼히 세우는 일이었으며 그분의 노고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 기억해야 할 가치입니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단순한 표창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실천과 연대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백석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닌 함께 걸어온 협회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의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더민주광주혁신회의가 2025년 10월 2일 공동대표단 회의를 통해 김영광 광주전남시민행동 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이번 결정은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정관 제34조에 따라 공동대표단 호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년 임기와 연임 가능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김 대표의 리더십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김영광 상임대표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정하, 송영은, 임준호, 하상용 공동대표들과 함께 선임 절차를 마쳤으며 부득이 불참한 양하길 공동대표도 사전에 의견을 전달해 조직의 일체감을 보여줬다. 회의 결과는 중앙 혁신회의에 보고되어 공식적으로 반영되며, 김 대표는 중앙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지역 대표를 넘어 광주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셈이다. 김영광 대표는 시민사회 운동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인물이다. 현재 광주전남시민행동 상임대표를 비롯해 바른역사시민연대 공동대표, (사)장열사보존회 상임이사, 4.19문화원 부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초대 집행위원장 등 굵직한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중심 역할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전MCS(주)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양부열)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뽀송한 이불에 찐사랑 한 스푼’이라는 감성 가득한 슬로건 아래, 광주전남지사를 포함한 광주전남직할, 서광주, 광산 지점 등 총 4개 사업소가 힘을 모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친 것. 지난 9월 25일, 한전MCS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복지단체들과 협력해 관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한 후 다시 전달하는 정성 가득한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세탁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생필품까지 함께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특히 ‘뽀송한 이불 들고 따뜻한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은 이번 활동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의 진가는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선 정서적 돌봄에 있었다. 임직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불은 뽀송하게, 마음은 포근하게—그야말로 ‘겉은 이불 빨래, 속은 진심 어린 위로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첫 예능 고정 출연에 도전하는 쯔양이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쯔양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첫 고정 예능으로 ‘어튈라’를 택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다. 쯔양은 “말을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하는 생각에 예능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튈라’ 제작진분들이 ‘웃기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말씀해 주신 것에 큰 힘을 얻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능 고정은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부족한 점도 많은 것 같다. 비록 잘 먹는 거 외에는 잘하는 게 없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예능 새내기 쯔양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쯔양은 김대호, 안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