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등 2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초·중등교육법(시행: 공포 후 즉시) 그간 교과용 도서의 정의 및 범위가 대통령령인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제시되어 있었으나, 이번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법률에 직접 규정됐다. 한편, 이번 개정법률안에 따라 기존 개발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됐다. '2'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시행: 공포 후 즉시)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를 국가가 47.5% 이내에서 지원하는 등 국가, 교육청 및 지자체가 분담하는 특례 규정을 3년간 도입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4일 오후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국제정세 및 한-호주 간 호혜적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우리 신정부와 호주 앤소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총리의 2기 내각이 올해 유사한 시기에 출범하여 정상통화(6.12.) 및 G7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6.16.)을 통해 양국 정상 간 한-호주 관계를 지속해서 심화해 가기로 한 것을 평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지난주 대통령 특사단의 호주 방문(7.29.-31.) 시 호주측이 보여준 각별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다각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웡 장관은 한국이 호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임을 강조하고,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국제사회에서 한-호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기반하여 양자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주요 도전과제에 대응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조 장관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 하며 전략적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를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와 우주항공청은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8월 4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우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뉴스페이스 세미나(New Space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12개, 태국 9개 등 총 14개의 국내 우주 기업이 참가했다. 양국 우주 기관이 우주정책 및 개발 방향을 발표했으며, 이후 우리 기업은 각각 보유한 기술력과 협력 의향을 소개했다. 우리 기업과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1:1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한-말레이시아 뉴스페이스 세미나'에는 국내 12개 기업과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우주청(MYSA)을 포함한 6개 기관 16개사가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다툭스리 하지 하스놀 잠잠(Datuk Seri Hj. Hasnol Zam Zam) 과학기술혁신부 차관이 환영사를 통해 한-말레이시아 우주 협력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정관우 우주항공청 국제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4일 제427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은 보건의료인력의 업무 범위와 업무 조정, 협업과 업무 분담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이하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업무조정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단체, ▲의료기관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 ▲노동자‧시민‧소비자 단체, ▲공무원, ▲면허‧자격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업무조정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인력 직역간 ▲업무범위 결정의 투명성, 전문성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탄력적인 협업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법안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한국과 동남아 지역 청년들을 초청하여 ‘K-컬처, 아세안과 대화하다’ 라는 주제로 '한-아세안 청년캠프(YCAFE / ‘와이카페’)'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세대 간 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동남아 지역 40여명의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 교류 및 문화 협력을 통한 한-아세안 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캠프에서는 “문화”를 주제로 선정하여 ▴한-아세안 관련 특강 ▴국립 중앙박물관 및 전통시장 방문 ▴문화 강연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경험한 전통 및 현대 문화들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 교류를 통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 발전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동기 아세안국장은 8월 4일 캠프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신정부의 아세안 중시 기조를 강조하며, 한-아세안 협력이 심화·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리더인 청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하며 2022년 이래 4년차인 동 캠프가 한-아세안 청년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가지원 의무화 등을 담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목적 조문에 기존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해 ‘지방소멸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이 추가된다.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예산 신청을 예산요구서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되, 재정부담능력 등을 고려하여 신청 내역을 조정하여 반영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보조금 예산 추가 지원 근거도 신설된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5년 마다, 세부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이용 실태조사도 3년 이내의 범위에서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법 개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경우 정부가 이에 소요되는 할인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 충청남도 보령시 모세의 기적처럼 한 달에 4~5번 바다가 갈라지면서 길이 생기는 무창포해수욕장부터 매년 여름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까지! 신비한 매력이 가득한 보령, 올여름 여행지로 어떠신가요. '보령 관광지 추천' · 무창포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10). ·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신흑동) *8월 10일(일)까지 머드축제 진행. ◆ 충청남도 보령 '대천항수산시장'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34. 서해안의 해상 교통 요충지인 대천항 입구에 자리 잡은 대천항수산시장! 보령 어민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요. 주변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고 시장구경하면 딱! · 운영시간: 8시~21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휴무. ◆ 충청남도 태안군 서해안의 대표 휴양지 태안!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인데요. 바다뿐만 아니라, 바람에 의해 모래가 운반되면서 모래언덕을 이룬 사구지대가 있다고 해요. '태안 관광지 추천' · 신두리 해안사구(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263-1) 국내 최대의 모래언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생산적 금융의 확대를 위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함께 혁신하겠습니다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은행·금투·생보·손보·저축은행 등 협회장과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장, 수요자 중심의 T/F를 구성하여 금융혁신 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이스피싱 근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과감히 추진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 금융·통신·수사정보 공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구축. · 보이스피싱 "예방-차단-구제-홍보" 전 단계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제도개선. 연체채권 관리 제도 정비해 채무자 두텁게 보호 '개인 연체채권 관리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개인 연체채권 관리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대출 발생-연체-채무조정-추심-상각 및 대손인정-매각 및 소멸시효 연장'에 이르는 개인 연체채권 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채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했습니다. 금융권 침해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하겠습니다 대담하고 치밀해진 최신 해킹 추세에 비추어 외부 접속 인프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 최근 발생한 어린이 주택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돌봄 공백 세대 대상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 왜 이런 정책이 필요할까요? 최근 10년간(2015~2024) -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비중: 연평균 18.4%. - 화재 사망자의 절반(45.9%) 가까이 주택화재에서 발생! · 부산 아파트 화재(6월 25일, 7월 2일) - 부모 부재 중 어린이 희생. -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과 돌봄 공백 세대 중심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 확산 필요.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지원 대상은? · 2004년 12월 31일까지 건축허가 받은 아파트 거주 세대. ·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 · 최근 3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이력이 있는 세대. · 신청 시점에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거주 중인 가정. - 소방관서 또는 지정업체가 직접 방문 설치. ※ 일부 지역은 여건에 따라 선정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상황을 인지시키는 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