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2월 2일~ 2월 5일 간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2026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 회의 참석 계기,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와 북극권 및 유관 국가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최근 북극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극 관련 양·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환(Turn of the Tide)’을 주제로 열린 2026 북극 프론티어에는 북극권 및 유관 국가 정부 인사들을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북극권 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최근 정세를 진단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제 협력을 지속 및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정 대표는 금번 북극 프론티어 참석 계기에 케네스 회그(Kenneth Høegh) 북극이사회 북극고위관료의장(Senior Arctic Official Chair, SAOC) 주재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에 참여했다. 또한 정 대표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극권 국가 및 일본, 영국 등 주요 북극이사회 옵서버국가 정부 대표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북극항로 개발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포괄적인 북극정책을 설명하고, 양자 간 협력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북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금번 북극 프론티어 계기 한미일 3국 간 북극 관련 논의를 주관하여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동 논의가 3국 간 다양한 협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한국-노르웨이 극지연구 협력센터, 북극경제이사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민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으로 주관한 ‘녹색 해운 및 항만’ 관련 고위급 대화에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평화롭고 지속가능하며 개방적인 북극을 위한 책임있는 핵심동반자 국가로서 앞으로도 북극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북극권 및 유관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