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쿠바 정세 및 우리 국민 보호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5월 19일 오전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주쿠바대사관 및 인근 지역 3개 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조 기획관은 쿠바 정세 및 치안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쿠바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본부와 공관 간 긴밀한 소통뿐만 아니라 주쿠바대사관 및 인근 지역 공관 간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쿠바대사관은 쿠바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현황과 함께 쿠바 내 체류시 유념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안전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멕시코·도미니카·자메이카대사관은 중남미 지역 정세가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에 공감하고, 쿠바 내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 후, 외교부는 쿠바 내 전력난 장기화로 상수도, 통신 서비스, 교통 및 보건 상황 등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감안, 쿠바 전역에 대해 발령됐던 여행경보 2단계(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재외동포청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 2·3세 64명이 모국을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사할린동포 2·3세 모국방문은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 등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재외동포청 개청 후 2024년에 재개됐으며, 재외동포청은 2024년에 74명, 2025년에 64명을 초청한 바 있다. 이번에 초청되는 사할린동포 후손은 모국에 영주귀국하여 살고 있는 부모나 조부모 등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사할린동포 2·3세 40명과 사할린동포 1세의 사망으로 영주귀국 대상이 되지 못한 사할린동포 2세 24명이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2·3세 모국방문 사업에 따라 입국하는 사할린동포 2·3세는 한국에 일주일에서 30일간 체류하면서 부모나 조부모가 거주하는 집에 방문하여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사할린동포 1세가 사망한 사할린동포 2세는 경복궁, 오두산 통일전망대, 수원 화성 행궁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모국의 정서와 일상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및 관련 회의가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정부 대표단은 고위관리회의 및 APEC 산하 주요 위원회인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등에 참석, 의장국인 중국이 올해 APEC의 주제 및 중점과제 하에 추진 중인 여러 의제들의 진전 동향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에 참여했다. 우리 대표단은 금년도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중동발 에너지·공급망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이 아태지역임을 상기시키면서 역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아태지역 내 논의를 보다 심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박 조정관은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의 구체 행동계획인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APA: Aotearoa Plan of Action)'을 개정하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작년 경주 정상회의의 성과물인 AI 및 인구 문제 등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5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사카리 푸이스토(Sakari Puisto) 핀란드 고용경제부(MEAE)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와 전략적 동반 관계(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안티 바사라(Antti Vasara) 핀란드 외교부 기술 특사 방한 이후 두 달 만에 성사된 것으로, 당시 확인한 기술협력 의지를 구체화하고, 국제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양국은 ‘가치공유 동반자(파트너)(Like-minded partner)’로서 미래 산업의 주도권 공동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혁채 제1차관과 푸이스토 장관은 인공지능, 양자, 6세대 이동통신(6G) 등 미래 핵심기술이 디지털 패권의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핀란드의 독보적인 원천기술과 한국의 세계적인 제조·공정 기술이 긴밀히 맞물려 상호 보완적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세계 최대 연구 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을 통한 전략 기술 분야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7개 과제(총연구비 1억 18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한-파푸아뉴기니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조현 외교장관은 저스틴 트첸코(Justin Tkatchenko) 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축하 서한에서 지난 50년간 양국이 상호 관심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작년 12월 한-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더욱 확대·강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트첸코 장관은 축하 서한에서 한-파푸아뉴기니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은 파푸아뉴기니의 신뢰할 수 있는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주파푸아뉴기니 KOICA 사무소 재개소를 환영한다고 했다. 또한, 양국이 무역·투자, 인적교류,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파푸아뉴기니는 한국을 중요한 전략 경제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청정에너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과 같은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양측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홍콩 수소 심포지엄 2026’에 참석하여 홍콩 전기기계서비스부(EMSD)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높이 평가한 홍콩 측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두 기관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생태계 전 분야에서 기술 발전과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정책방향과 그 간의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한국형 수소도시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관련 정책과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수소 인프라 운영 경험을 교류하고 기업간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 실증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국내 수소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수소도시 구축 경험이 홍콩 현지의 인프라 도입 과정에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이 2020년부터 코피아(KOPIA) 사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산 분야 농업기술 협력이 해를 거듭하며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승돈 청장은 5월 15일 수도 비슈케크를 방문해 코피아(KOPIA) 사업을 통한 한-키르기스스탄 축산 기술협력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일리치 마르스벡 울루 키르기스스탄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수석차관과 만나 오는 9월 열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과 연계해 실무협의를 지속하고, 양국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앞서 오전에는 키르키스스탄 축산연구소에서 열린 축산연구소 실험실 준공식에 참석해 아셀 카넨바예바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차관, 라하드벡 이브라예프축산연구소장 등과 환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산실험실 연구소 준공은 농촌진흥청이 코피아(KOPIA) 사업을 통해 코이카(KOICA)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축산 기술협력의 핵심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부터 한국 우수 젖소 유전자원과 한국산 정액을 활용한 인공수정 기술을 전수하고, 현지 인공수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방위사업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美 국방획득대학교(WarU)와 함께 실무급 워크숍을 진행한다.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美 국방획득대학교 브라이언 유(Brian B Yoo) 학과장을 비롯한 한 · 미 국방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 · 미 양국의 국방획득인력 양성체계를 공유하고,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국 실무자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국방 인공지능, 애자일 획득절차, 무기체계 및 군용장비의 유지정비·수리·창정비(MRO) 및 3D 프린팅 등을 주제로 5일 간 진행되며, 한 · 미 양국이 각각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초의 공동워크숍은 교육 분야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해를 거듭하며 획득 분야의 정책 · 제도 영역까지 논의 주제를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간 별도로 운영되던 분과를 통합하여 모든 참석자가 워크숍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실무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2026년도 제3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5월 14일~15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포트 로더데일에서 개최됐다. 이번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는 8월에 개최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앞서 그간의 논의 결과를 점검하는 회의이다. 우리나라는 문지성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주요 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과 관련 국내정책을 소개했다. 세계경제 세션에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각 나라의 신속한 정책대응 및 취약국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재정경제부는 물가·공급망 안정, 피해기업 지원 등을 추진중인 한국의 비상경제 대응현황을 소개하면서, 전쟁 이후 에너지·핵심광물 등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경제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G20 차원의 실질적 해법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여 회원국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경제성장 촉진 세션에서 회원국들은 규제개혁, 혁신 생태계 조성 등 각국의 다양한 정책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히 우리 정부의 범정부 차원의 규제혁신 노력, AI·자율주행 등 신산업 분야의 규제 합리화와 첨단분야 인재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