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와 GS건설, 초록우산은 수원 보훈원과 수원 보훈복지타운, 보훈요양원 등 노후화된 보훈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더 나은 일상생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14일 오전, 수원 보훈원(수원시 장안구)에서 권오을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인 ‘지켜Dream’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훈복지시설 입소 국가유공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보훈부)하고, 개보수 및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GS건설)하며, 사업 추진 및 집행(초록우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후에는 보훈원에 입소해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GS건설에서 2026년 환경개선 사업으로 최근 정비한 보훈원 산책로를 돌아볼 예정이다.
보훈원 산책로는 1996년 조성 이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보훈원 입소 유공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원형의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나무, 꽃 등을 심어 입소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정부 예산의 한계로 인해 시설 노후화가 진행됐음에도 신속한 개보수와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국 각지의 보훈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수요를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동행에 나서준 GS건설과 초록우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국가보훈부는 우리 사회가 영웅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존경을 실천하는 보훈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가보훈부]














